그제 저녁인가, 노트북 전원을 끄고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노트북이 혼자서 다시 켜졌다
언니는 방에 자러 들어간 상태였고 거실 불도 꺼두고 티비만 켜서 보다가 나도 금방 잘 생각이었는데
어라, 이 녀석이 왜 이러지? 라고 생각하면서 부팅이 완료되길 기다렸다가 다시 노트북을 껐던 일이 있다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이게 만약 호러영화의 한 장면이었다면
나처럼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지는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절로 켜진 노트북에 이상한 사이트가 뜬다거나 노트북이 꺼지지 않는다거나 하는 식의 전개가 있지 않았을까?
영화나 소설의 플롯에는 필연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선도 있어야 하고 작은 이상한 점도 그냥 넘어가서는 않되긴 하지만
웬만한 사건이 아니고서야 무덤덤하게 현실을 살아가는 현실세계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그냥 '이상하네?' 정도로 넘어갈 만한 문제들이 많겠다 싶었다
진부한 예이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컵을 깨뜨렸을 때
주변의 누군가의 신상을 걱정하기 보다는 손이나 발을 다치지 않을까를 먼저 걱정하기 마련이니까[....]
그리고 물건이 훼손당한다고 해서 꼭 주변 사람이 다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언니는 방에 자러 들어간 상태였고 거실 불도 꺼두고 티비만 켜서 보다가 나도 금방 잘 생각이었는데
어라, 이 녀석이 왜 이러지? 라고 생각하면서 부팅이 완료되길 기다렸다가 다시 노트북을 껐던 일이 있다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이게 만약 호러영화의 한 장면이었다면
나처럼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지는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절로 켜진 노트북에 이상한 사이트가 뜬다거나 노트북이 꺼지지 않는다거나 하는 식의 전개가 있지 않았을까?
영화나 소설의 플롯에는 필연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선도 있어야 하고 작은 이상한 점도 그냥 넘어가서는 않되긴 하지만
웬만한 사건이 아니고서야 무덤덤하게 현실을 살아가는 현실세계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그냥 '이상하네?' 정도로 넘어갈 만한 문제들이 많겠다 싶었다
진부한 예이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컵을 깨뜨렸을 때
주변의 누군가의 신상을 걱정하기 보다는 손이나 발을 다치지 않을까를 먼저 걱정하기 마련이니까[....]
그리고 물건이 훼손당한다고 해서 꼭 주변 사람이 다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TAG 역시 현실과 영화는 달라